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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음식 1만3000곳 '온라인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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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서 배달음식 주문시, '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가능. 배달앱 중 처음/ 사진=띵동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이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에 본격 나선다. 온라인 앱을 통해 배달음식 주문시 결제 수단으로,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진 것.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윤문진)는 ‘띵동’이 ‘제로배달 유니온 협약’ 일환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배달음식 주문, 결제가 가능하도록 정책 및 결제 시스템 연동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허니비즈는 지난 6월 서울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 기관, 단체과 ‘제로페이 기반의 제로배달 유니온 협약’을 체결했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시장 이슈로 떠오른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민관협력 프로젝트. 허니비즈는 협약을 통해 ‘띵동’에 제로페이를 결제 수단에 추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2% 중개 수수료를 플랫폼에 적용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 사랑상품권이다. 그동안 주된 사용처가 오프라인 가맹점이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졌다. 띵동 가맹점이라면 모두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다.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올원뱅크 등에서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띵동’에서 음식을 카트에 담은 후, 결제수단으로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를 선택한다. 본인 인증 후, 제로페이 결제창에 '해당 지역구 상품권'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화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데다, 서울사랑상품권이 여느 배달앱의 이벤트를 뛰어넘는 큰 폭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과도한 배달앱 수수료 및 광고비 문제 개선으로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면서, 맛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돌려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띵동은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과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으로 가맹점도 함께 모집 중이다. ‘제로배달 유니온'을 통해 띵동에 입점하면 2%의 수수료로 영업할 수 있다. 광고비, 입점비가 없으며, 단골 고객용 홍보와 마케팅 기능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로배달 유니온'에 접속해 ‘띵동' 선택 후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가맹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을 통해 띵동에 입점하면 고객 주문 60건까지 수수료를 안 받는다. 이후 추가 주문 60건까지 수수료는 1%다. 또 배달비 할인 쿠폰(2000원)을 업주에게 제공한다. 가맹점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리플릿을 무상 제공한다. 단골고객용 홍보/마케팅 기능 역시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소상공인마당'을 통해 'O2O 지원사업 신청'에 들어가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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