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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늘어난 집밥족, '대용량' 식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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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족이 늘면서 대용량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샷을 2배 넣은 카페 드롭탑 ‘925 더블샷 라떼 스틱’. /사진=드롭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족이 늘면서 대용량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출이 줄면서 간편식이나 가공식품을 찾는 빈도가 높아졌기 때문. 이에 식음료업계는 집에 쌓아두고 오래 두고 먹기 좋은 대용량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을 출시했다. 원두를 두배로 넣은 더블샷 제품.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한 925 스페셜티 커피의 미세원두 분말을 통해 더욱 깊은 커피의 풍미가 특징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집에서 아메리카노 외에 커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925스틱커피에 이어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블샷을 기본으로 한 원두를 블렌딩해 더 깊고 진한 라떼의 풍미와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카-콜라의 커피브랜드 조지아는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800ml 제품을 출시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470ml 용량의 기존 페트 커피에 이어 올해는 800ml제품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대용량 페트 커피 시장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3가지 원료만 넣어 만든 ‘요플레 Only3’를 출시했다.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국내산 원유 단 세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플레인 요거트다.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에 출시했던 요거트 제품보다 거의 두 배 많은 1.8ℓ 대용량으로 출시된 것도 장점이다. 

오뚜기는 '맛있는 오뚜기 컵밥' 전 제품의 밥의 양을 20% 증량했다. 오뚜기는 컵밥의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 톡톡김치알밥, 김치참치덮밥, 참치마요덮밥, 차돌강된장보리밥, 진한쇠고기미역국밥, 황태콩나물해장국밥 등 20% 증량된 푸짐한 오뚜기 컵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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