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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있는 삶 '초당옥수수'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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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있는삶 대표 상품 ‘더단 초당옥수수’/사진=식삶
식탁이있는삶(이하 식삶)이 처음 국내에 선보인 ‘더단 초당옥수수’가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며 ‘여름 대세’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같은 기간 판매량(90만개)보다 2배(222%) 더 높은 수치다.

13일 식삶에 따르면 판매량의 절반(170만개)은 푸드커머스 ‘퍼밀’에서 나왔다. 이어 대형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에서 30만개가 팔리며 총 200만개를 돌파했다. 산지 장마에 따른 수급 상황으로 미뤄볼 때 시즌이 마감되는 9월 초까지는 300만개를 충분히 돌파할 전망이다.

식삶은 이번 성과가 직접 계약 산지를 늘리고 유통 채널의 경쟁력 키우면서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식삶은 경남 밀양의 하우스를 중심으로 물량 선점에 나서고 제주, 영양, 충주 등 경지에서 직접 옥수수를 수확해 다른 곳보다 한 달 빨리 많은 양의 초당옥수수를 시장에 선보였다. 온라인 플랫폼(퍼밀), 마트, 홈쇼핑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식삶의 초당옥수수를 선보일 기회를 마련했다.

초당옥수수는 과일처럼 껍질만 벗기면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옥수수로 일반 옥수수보다 단맛이 강한 게 특징이다. 하지만 칼로리는 일반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살짝 쪄서 먹으면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김효준 식탁이있는삶 초당옥수수 담당 MD는 “현재 집중 호우로 초당옥수수 산지 수확 상황이 좋지 않아 산지 복구 작업과 안정적인 출고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고객이 맛있는 초당옥수수를 받아볼 수 있도록 제품 선별에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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