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보알아야할 비지니스 종합정보 뉴스를 소개합니다.

건강기능식품 먹고 설사·복통… 부작용 신고, 5년간 4000건 이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는 지난 2015년 502건에서 매년 늘어 지난해에는 1132건에 달하는 등 최근 5년간 모두 4168건에 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사진=뉴시스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후 설사와 복통 등 부작용이 있었다는 신고가 최근 5년간 4000건 이상 접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는 지난 2015년 502건에서 매년 늘어 지난해에는 1132건에 달하는 등 최근 5년간 모두 4168건에 달했다.

이상 사례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두드러기, 메스꺼움, 변비가 대부분이었다. 영양보충용제품, 프로바이오틱스, DHA/EPA함유유지,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등 제품군이 신고 사례의 약 6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별 이상사례로 ▲영양보충용제품은 위장관 이상·설사·구토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은 설사·변비·복통 ▲EPA/DHA함유유지제품은 가려움·설사·두드러기·소화불량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제품은 설사·두드러기·복통·생리이상 등이 주로 보고됐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자와 수입·판매업자, 약국개설자 등 영업자가 이상 사례를 제대로 보고할 수 있도록 절차와 방법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영업자는 이상 사례를 알게 된 날부터 7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강화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관리체계에 따라 이상사례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식약처 누리집 또는 식품안전나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