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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외투가 벌써?… 패션업계 신상품 출시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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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의 신상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지컷은 7일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을 선 출시한다. /사진=지컷

패션업계의 신상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가 매출 확대를 위해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업체들의 선 판매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업체 입장에선 신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미리 볼 수 있고 소비자는 다가오는 계절의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은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을 선 출시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온라인 쇼핑이 트렌드가 된 만큼 이달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간절기 컬렉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 중 경량 패딩은 지난해 3차 재생산까지 진행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이에 지컷은 올해 상품 종류를 2배 이상 늘리고 정상 판매 가격도 30% 가량 낮춰 가격 경쟁력까지 높였다.

지컷 경량 패딩은 다이아몬드, 바둑판 모양부터 세로와 가로형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형태로 누벼 박은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 시 입기 좋아 ‘트래블(Travel) 퀼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무릎 라인을 덮는 긴 기장부터 허리 라인의 짧은 기장까지 다양하며 화이트, 블랙의 기본 색상부터 베이지, 오렌지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상의 외투뿐만 아니라 패딩 소재 스커트, 팬츠 등도 함께 출시돼 한 벌의 셋업처럼 입을 수 있다.

경량 패딩 외에 니트웨어, 원피스 등의 가을 이너 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니트웨어의 경우 민소매부터 반팔 니트, 카디건 등으로 출시되며 원피스도 긴 기장의 맥시 드레스부터 포멀한 셔츠형 원피스, 랩 스커트 형태까지 다양하다.

지컷은 간절기 컬렉션을 활용한 ‘트래블로그(Travel+Log)’ 영상 화보도 공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먼 곳으로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집 안, 정원, 슬세권 등 가까운 곳에서 연출할 수 있는 간절기 패션 코디법을 소개한다.

지컷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에는 시즌이 지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알뜰 쇼핑이었지만 이제는 선 판매 신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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