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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료수 고를 때 '기호식품 인증' 제품으로…당류 15% 적어

1146개 음료 1회 섭취 평균 당 23.1g…인증 제품은 19.6g"어린이 영양 고루 갖춘 식품을 선택 위해 품질인증 정보 지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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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 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들이 여름철 자주 섭취하는 음료수 제품도 품질인증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품질인증 제품 음료수의 당류 함량이 다른 제품들보다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식품 중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과 영양 기준에 적합한 경우 품질을 인증하고 있으며,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9개 식품유형, 79개 업체, 총 246개 제품을 인증했다.

또한 안전과 영양을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제조·가공, 유통, 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품질인증 기준에 적합한 경우 '품질인증 도안'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약처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유통 중인 음료류 중 과·채주스(433개), 과·채음료(389개), 혼합음료(324개) 총 1146개 제품에 대한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평균 당류 함량은 1회 섭취참고량(200㎖)당 23.1g(최대 400g)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품질인증 제품은 평균 19.6g(최대 40g)으로 품질인증 제품이 15% 정도(최대 10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함량이 높은 음료류를 많이 섭취하면, 비만 등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음료 등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당류 등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당류 함량이 낮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품질인증 제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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