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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한잔"… 막걸리와 어울리는 '간편식 안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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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먹기 좋은 가정간편식 안주가 눈길을 끈다. /사진=지평주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으레 막걸리와 파전을 떠올리기 마련. 실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올해의 ‘비 오는 날’과 가장 연관성 높은 음식 1위로 ‘막걸리’가 꼽히기도 했다. 이에 비 오는 날 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먹기 좋은 가정간편식 안주를 추천한다. 

우중충한 장마철이 되면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온 탓에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 최근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피코크 밀키트 ‘강릉식 짬뽕 순두부’는 강릉 초당 지역 순두부 골목에서 유래된 매콤 순두부 찌개를 재구성했다. 짬뽕순두부는 보통 짬뽕에 들어가는 면 대신 순두부를 사용해 소화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일부 면 요리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기기 좋다. 매콤한 짬뽕 국물에 담백하고 고소한 순두부가 들어가 있는 짬뽕순두부에 은은한 단맛의 막걸리를 함께 곁들인다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 피코크 강릉식 짬뽕순두부. /사진=이마트


뜨끈하고 칼칼한 곱창전골도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막걸리 안주로 제격이다.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소곱창 프랜차이즈 대한곱창과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한곱창 곱창전골’ 밀키트를 출시했다. 대한곱창 곱창전골 밀키트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의 먹방으로 유명해진 대한곱창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막걸리는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에서 녹아 든 곱과 국물이 어우러진 곱창전골 특유의 진한 국물 맛과 칼칼함을 동시에 잡아줄 수 있어 잘 어울린다. 

최근 한 소셜커머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보양식은 집에서 먹겠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보양식도 막걸리에 좋은 안주가 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은 삼계탕이다.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삼계탕의 진한 육수에 청량한 생 막걸리를 함께 먹는다면 의외의 궁합을 느낄 수 있다. 최근 롯데마트는 강화도 인삼과 추수 전 미리 수확한 초록 통쌀, 잡은 지 24시간 이내의 생닭을 사용한 '강화 섬계탕'을, 홈플러스는 하림과 협업해 닭 육수를 따로 우려낸 국물과 쫄깃한 닭고기 식감이 특징인 ‘시그니처 냉장 삼계탕’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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