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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는 이열치열'… 복날 맞이 '매운맛 보양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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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맵쌈'/사진=원앤원

한해 더위의 절정이라 일컫는 복날을 겨냥해 유통업계는 각양각색 보양식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외식시장을 강타한 ‘매운맛’이 삼복 무더위를 극복하는 보양식에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업계에서는 매운맛을 필두로 한 다양한 보양식들이 출시되고 있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1일 매운맛 보쌈 ‘맵쌈’을 선보였다. 신메뉴 ‘맵쌈’은 기존 보쌈 무김치에 청양고추로 만든 특제 양념을 버무려 깔끔하고도 깊은 맛의 매운 무김치가 특징이다.

맵쌈은 청양고추를 사용해 알싸하고 화끈한 맛의 매운 무김치와 담백한 보쌈 고기로 구성, 여름철 기력회복을 위한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강렬한 빨간색의 비주얼을 뽐내며 시각적으로도 식욕을 자극해 여름철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다.

맵쌈은 대표 메뉴인 ‘의성마늘떡맵쌈’부터 기본 메뉴인 ‘솜씨맵쌈’, 1인 소비자들을 위한 ‘1인맵쌈’ 등 총 4종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밥 전문점 바르다김선생은 지난달 대표 보양식 재료인 닭과 청양고추를 활용해 ‘매운쌈닭김밥’을 출시했다. 매운쌈닭김밥은 넉넉한 양념 닭가슴살 구이에 알싸하게 매운 청양고추의 식감을 살려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3일 보양식 콘셉트의 프리미엄 도시락 ‘오리정식 도시락’을 선보였다. 오리정식 도시락은 현미흑미밥을 기본으로 매운맛과 담백한 맛 두 가지의 주물럭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는 복날을 겨냥해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며 "얼얼한 매운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신메뉴들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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