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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커피시장… 페트커피 사이즈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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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페트커피 판매 증가가 커피시장 성장세에 기여하고 있다. 코카콜라사가 내놓은 '조지아 크래프트' 2종. /사진=코카콜라


RTD(Ready To Drink) 커피 사이즈가 커지고 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1조3479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2% 성장했다.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는 대용량 페트커피 판매 증가가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올 들어 대용량 커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국에서 외출 시간을 줄이고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머무는 시간이 평소보다 늘어나면서다. 합리적 가격에 많은 양의 커피를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마실 수 있다는 강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지난해 470ml의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과 까페라떼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800ml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대용량 페트 커피 시장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에 콜드브루를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직장인 등 일과 중 자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점에 주목해 용량을 늘린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 채널에서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고무적”이라며 “핫브루의 풍부함, 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담긴 듀얼브루의 맛과 가성비, 편리함 등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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