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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원치 명품 재고, 오늘(10일) 롯데백화점·아울렛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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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면세 명품 대전 2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1차 면세 명품 대전 당시 롯데백화점 노원점 행사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70억원어치에 달하는 명품 재고가 10일 오프라인에 풀린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면세 명품 대전 2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앞서 1차에 참여한 기존 브랜드 7개에 추가로 6개 브랜드를 보강해 총 13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물량은 총 70억원 규모다.  

행사 진행 점포는 백화점 ▲미아점 ▲평촌점 ▲분당점 ▲일산점 ▲전주점 ▲동래점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점이다.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하도록 제한을 두고 점포별 일평균 600~700명씩 입장시킬 계획이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26일 1차 면세 명품 대전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총 100억원 물량으로 전국 주요 8개 곳에서 행사가 진행됐고 점 평균 10억원의 해외 명품 물량을 판매해 점포별로 입고 된 상품의 85%가 소진됐다. 주 고객은 40대로 핸드백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차 행사 당시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고 이후에도 추가 진행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돼 2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품의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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