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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씹는 맛'이지… 무더위 대세 먹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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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사진=벤앤제리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찾아왔다. 올해는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피서법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마음 같아서는 산으로 바다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하지가 않다. 여전히 팬데믹 시기인데다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기 때문.

대신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달래 줄 각양각색의 먹거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개성 넘치는 씹는 맛으로 무더위까지 씹어 버릴 ‘식감 천재’ 먹거리들이 인기다. 때로는 바삭하게, 때로는 쫀득하게 씹는 맛을 살려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준다. 



입맛을 사로잡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의 향연 




여름엔 역시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요즘 인싸들은 다 안다는 벤앤제리스는 시원함과 달달함은 기본이고, 다양한 종류의 청크와 스월을 더해 달콤한 씹는 맛까지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인기 메뉴인 초콜릿 칩 쿠키 도우는 ‘단짠단짠’ 매력의 쿠키 반죽이 사각하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며, 체리 가르시아에는 상큼한 체리 조각과 큼직한 초콜릿 칩이 가득 들어가 있다. 입 안을 심심할 틈 없이 채워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의 맛에 빠지면 한동안 헤어나올 수가 없다.

벤앤제리스는 꾸덕하고 달콤한 ‘미국 맛’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전국 주요 GS25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SG 푸드마켓(도곡·청담점)과 PK마켓(하남·고양·위례점),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공덕·도곡·잠실·문정·삼성·서초·기흥점), 신세계 백화점(영등포점)에서도 판매된다.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쿠팡을 통해 온라인 배송(서울 및 수도권 한정) 역시 가능하며, 배달 전문 매장인 선릉 DV점에서는 DV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아삭 달콤한 과일의 맛… 쫄깃한 젤리가 음료 속에




무더운 날씨, 갈증은 계속 되고 몸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얼음은 절실해진다. 편의점 CU는 얼음 판매량 증가에 발 맞춰 과즙을 함유한 색다른 얼음컵을 출시했다. 제품은 깔라만시, 수박, 청포도 총 3가지 맛으로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과일맛얼음컵/사진=CU
또한 투명한 얼음에 과일맛 과즙을 담아내 취향에 따라 탄산수와 함께 즐기거나 소주에 타먹어도 좋다. 노란색부터 빨간색에 이르는 형형색색의 색감으로 시각적 재미까지 선사한다. 크지 않은 입자의 얼음을 담아 가볍게 씹어 먹을 수 있어 여름철 가벼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미닛메이드의 과즙음료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과즙의 싱그러운 상큼함과 젤리의 씹는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음료 안에 탱글한 ‘나타드 코코(코코넛젤리)’를 듬뿍 넣어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학업이나 업무 중에 입이 심심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기분 전환에 안성맞춤이다. 제품 패키지 역시 열대과일의 상큼함과 나타드코코 알갱이의 만남을 톡톡 튀는 일러스트를 활용해 트렌디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며, 벌써부터 저마다의 피서법을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라며 "갖가지 매력의 씹는 맛으로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주는 '씹는 맛' 먹거리가 올 여름 먹거리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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