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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4개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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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전경./사진=부산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부산 전통시장과 상점가(이하 전통시장) 34곳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6일부터 10월4일 ‘추석 명절’까지 약 3개월 간 부산지역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차를 허용(최대 2시간)된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행사기간에 5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하여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남지역 최대 악기 음향 전문상가인 서면종합시장에서는 색소폰, 음향기기 등을 구입하면 최대 2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페이백을 받으며, 서동미로시장에서는 7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부산 곳곳에서 페이백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고객 감사의 의미로 품목 할인 및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기념품도 증정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부평깡통시장 등 20개 전통시장에서는 ‘라면 특가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50% 할인된 금액으로 라면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구매 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부산전자종합시장, 진포놀이터시장 등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방역마스크, 장바구니 등 생활용품을 지급하며, 월드밸리는 수입생활용품 및 소품을 10~20%,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은 마른김, 마른멸치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통시장별 특색있는 이벤트 마련


부산 동구 수정전통시장은 추억사진전, 부전상가는 연탄꼼장어 축제, 동래시장은 패션쇼 이벤트를 선보이며, 어린이장보기 체험교실(다대씨파크), 마늘까기 게임(부전농수산물새벽시장)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시도도 이뤄진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트렌드를 전통시장에도 적용해보는 시도의 일환으로, 최근 유통업계에서 각광 받는 라이브커머스가 전국 6개 전통시장에서도 진행된다.

부산지역에서는 괴정골목시장의 7개 점포가 6월27일(토) 오전 11시부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제품 판매 및 홍보에 도전한다. 해당 영상은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인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부산어묵오뎅(오뎅), 장보고건어물(제사음식), 이가네과일(과일), 완도댁김치(김치, 게장), 우리고기백화점(불고기, 삼겹살 등), 미복떡집・재영떡집(떡)을 소개한다.


코로나19 극복 동행 이벤트도 연다


전통시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덕분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덕분에 챌린지'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행세일 기간 고객들이 구입한 상품 영수증을 합산해 목표 금액 달성 시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각종 상품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그 밖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는 고객들을 위한 '집콕-시장쿡(cook)' 이벤트,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옥토기와 장보기’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우체국전통시장, 온누리전통시장 등 8개 온라인 전통시장관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10~40%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시장별 행사 일정과 내용, 온라인 전통시장관과 청년상인 제품 할인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 이벤트 홈페이지인 시장愛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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