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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시작~!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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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저칼로리로 건강하고 맛있게 관리하자~
일반 아이스크림, 높은 칼로리와 당 때문에 다이어터들 즐기기 어려워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높은 칼로리와 당 때문에 다이어트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즐기기 어려운 식품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일명 '다이어트 아이스크림'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당 함량이 가장 낮은 프리미엄 저당류 아이스크림, ‘키토스노우’



키토제닉 푸드 스타트업 '마이노멀'의 '키토스노우'는 당 함량을 줄이기 위해 철저하게 설탕을 배제한 제품이다.

‘키토스노우’에 포함된 당류는 국내 아이스크림 중 최저 수준인 100ml당 2g이다. 달콤한 맛은 설탕대체재로 각광받는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활용하여 해결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서 발견되는 희소한 당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차세대 0칼로리 감미료다.


장이 예민한 사람들도 마음놓고 즐길 수 있도록 유당이 제거된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풍부하고 진한 맛을 위해 물은 한 방울도 섞지 않았으며, 신선한 락토프리 우유 함량을 4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스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는 무항생제 달걀 노른자와 코코넛유래 MCT오일이 첨가됐다. 노른자에 풍부한 레시틴은 아이스크림을 더욱 크리미하게 만들어주고, 천연 유화제 효과도 지니고 있어 프리미엄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마이노멀 키토스노우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벨지안 초코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바닐라 맛은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추출액으로 깊은 맛과 향을 더했으며, 벨지안 초코의 경우 벨기에산 100% 코코아 파우더로 고급스럽고 진한 초콜릿의 맛을 선사한다.


◆ 건강한 달콤함, 일반 아이스크림 4분의 1 칼로리 '라라스윗'



'건강한 달콤함'의 슬로건을 가진 저열량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탈지분유 대신 생우유를 사용하고 인공향료나 색소 대신 바닐라빈, 카카오 등의 원재료를 넣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열량은 파인트(474ml) 한 통에 240~280㎉로, 일반 아이스크림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단맛은 설탕의 200배 당도를 지닌 국화과 식물 '스테비아'와 배와 포도 등에 존재하는 당알콜 감미료 '에리스리톨'로 내고 있다.

현재 ▲바닐라빈, ▲초콜릿, ▲녹차, ▲요거트, ▲딸기, ▲민트초코, ▲밀크티, ▲커피 등 8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라라스윗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마켓컬리, 쿠팡, 이마트몰 등의 대형 온라인몰과 세븐일레븐 전국 주요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으로 미국을 석권하다, '헤일로탑'



'헤일로탑'은 저칼로리, 풍부한 단백질, 저설탕, 천연·유기농 원료로 미국 시장을 석권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2012년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통해 처음 판매를 시작한 '헤일로탑'은 파인트(474㎖) 1통당 열량이 285~330kcal로, 공기밥 1그릇(200gㆍ300㎉)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류는 24~30g 함유되었으며, 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스킴 밀크(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웰빙 트렌드인 'BFY(Better For You)' 트렌드를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 '헤일로탑'은 2017년 미국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를 기록하고,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25위 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 및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 수입 및 유통은 동서가 맡고 있으며, ▲벌스데이파티, ▲피넛버터컵, ▲씨솔트카라멜 등 3가지 맛이 출시됐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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