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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불티' 덴탈마스크, 바이러스는 못 막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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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공적마스크보다 얇은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공적마스크보다 얇은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대체재로 덴탈마스크를 찾는 발걸음도 늘어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같은 마스크라도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확인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마스크 포장에) 식약처 인증을 받아 의약외품으로 되어 있지 않은 덴탈형 마스크와 면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기에 어려움이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에는 KF94 마스크와 KF80 마스크 외에 ▲비말차단 마스크 ▲의료용 덴탈 마스크 ▲시중 덴탈 마스크 ▲천 마스크 등이 나와있다. 천 교수는 "착용할 때야 비슷한 느낌을 받지만 실제적으로는 비말을 막을 수 있는지 검증된 (제품을 쓰는 걸) 권장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는 용도로 "비말차단용 마스크까지는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천 교수는 "의료용 덴탈 마스크는 안에 필터가 들어있고 비말을 막을 수 있는 방수 기능이 있지만 덴탈형 마스크는 덴탈 '형'으로 생긴 마스크일 뿐 기능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천 마스크에 대해서는 "바이러스가 작기 때문에 면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한용"이라며 "(다만) 필터를 쓰고 사용하면 (바이러스 차단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내려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천 교수는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가 코에서도 나온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며 "숨을 쉴 때 바이러스가 나오기 때문에 마스크로 코를 충분히 가려주고 마스크 착용 시 코를 눌러서 바람이 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름철 마스크 사용시 안쪽에 차는 습기에 대해서는 "비말차단 마스크의 경우 (습기를) 일부 흡수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나올 때는 마스크가 젖는다"며 "(차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스크를 새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강소현 kang4201@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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