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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평균 3년이상 운영해야 '초기 투자금 회수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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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초기 계약시 평균 2.2년을 운영하고, 가맹점 오픈이후 초기 투자금 회수는 평균2~3년정도가 소요된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3년이상 운영을 해야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된다는 소리이다.

지난 22일, (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회장 강동원)과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가 공동진행한 '2020 프랜차이즈산업현황통계 보고회'에서 맥세스컨설팅 김문명 선임연구원은 이같이 소개하고, "가맹점 평균초기 개설비용으로 부동산비용을 제외한 평균 1.1억원이 소요되며, 가입비와 보증금은 전년대비 감소하고 있으나 교육비는 소폭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김문명 선임연구원 (사진=강동완 기자)

김 연구원은 "2020 프랜차이즈산업현황통계는 공정위에서 공개한 정보공개서 2018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로 2019년 정보공개서 데이타가 2020년 하반기에 공개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개된 최종데이타로 분석자료를 만들었다"라며 "보고서 문건에는 매출2천억이상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명 자동차브랜드 경정비서비스 브랜드등이 프랜차이즈로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경우도 통계자료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우선 김 연구원은 "통계분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6,087개중에 1,787개(29.3%)가맹점이 0개이며, 이중에 ,217개(3.5%)매출제로 인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공정위에서 가맹사업 자격기준이 없어, 예비창업자가 참고해야 할 정보를 갖추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정보공개서만 등록 하는 브랜드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폐업률로 김 연구원은 "2017년 전년대비 신규등록된 브랜드는 1,394개로 21.3%가 늘어났다. 반면 1,267개 브랜드가 폐업을 했다. 한식, 기타외식, 분식의 폐업이 크게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상표권 등록과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현황, 임직원현황등이 소개됐다. 통계분석자료에 따른 프랜차이즈 가이드라인으로 김 연구원은 "우리나라 기업을 매출규모로 분석한 경우, 매출 20억 미만인 기업이 66.3%로 월2억미만인 영세한 브랜드가 많고, 업종별 구간으로 외식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매출규모에 따른 적정한 임직원수는 평균적으로 2억미만은 3.3명, 50억미만은 16.9명으로 나타났다"라며 "매출규모와 임직원수 등을 통해 대표이사가 내 브랜드에 대한 가이드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올바른 정책제도 도입을 위해 직영점 1개 1년이상 운영등의 1+1 제도 도입도 중요하지만, 상표권이 등록되지 않는 브랜드도 가맹점의 로얄티를 받기 위한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정보공개서 등록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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