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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탐앤탐스, '폐점·명의변경' 많아 … 명의변경도 폐점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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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시에 반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공개서를 확인해야 한다. 이중에 중요하게 봐야하는것은 폐점율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특성상 폐점 가맹점 또는 양도양수 가맹점은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브랜드에 대한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차별화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할수 있다. 

‘버블티’를 중심으로 한 차(tea)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공차코리아’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공개된 ‘2019년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18년도 말 기준으로 공차는 직영점 67개를 포함해서 총 44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 380개에서 68개나 늘어난 수치다. 2018년 한 해 동안 84개나 되는 신규 가맹점이 개설됐지만, 17개의 가맹점은 문을 닫았다.

‘가맹점 폐점’ 문제다. 정보공개서에 나타난 최근 3년간 공차의 가맹점 폐점 현황은 97개에 이른다. 2018년도에는 다행히 9개로 줄였지만, 여전히 가맹점 관리는 매우 중요해 보인다. 명의변경도 23개에 이른다. 그나마 2018년 회사 경영층 변화이후 84개 신규개점이 되면서 앞으로 방향이 주목받고 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6년 394개 직가맹점을 운영하다, 2017년 352개로, 2018년 333개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정보공개서에 공개된 가맹점 변동현황을 살펴보면 탐앤탐스는 2016년 46개 계약종료, 명의변경 35개에서 2017년 계약종료 53개, 명의변경 33개, 2018년에는 계약종료 44개, 명의변경 36개로 심각할 수준으로 폐점과 명의변경이 늘어났다.

반면. 신규개점의 경우는 2016년 27, 2017년 24개, 2018년에는 18개에 불과하고 있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탐앤탐스의 경영부실이 심각할정도로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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