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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식권 ‘식신e식권’, 코로나 피해 가맹점에 한달치 식대 선불 지급으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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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식권으로 직장인과 식당의 인기를 끌고 있는 ‘식신e식권’이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식당에 e-식권(모바일 식권)을 대량으로 선매입해 도와주는 정책으로 어려움에 처한 음식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식당들은 한꺼번에 기백만 원의 목돈이 선불로 들어오니 숨통이 트여 한결 낫다는 반응이다.

식신e식권은 처음부터 식신e식권, 기업체, 식당과의 상생모델로 출발했다. 기업체에는 임직원들이 종이식권 대신 모바일로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서 관리비용을 줄여주고, 가맹식당들은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대신 소폭 할인해주는 식으로 윈윈하는 비즈니스모델이다. 


식신e식권 안병익 대표는 “식신e식권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모바일식권 도입으로 종이식권 사용보다 20% 정도의 비용이 절감되고 있다”며, “기존의 종이식권 및 장부, 법인카드로 결제하던 방식 대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투명한 거래 내역이 특징으로 장점이 많아 사용하는 기업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식신e식권은 구내식당용 콤팩트 단말기로 결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장인이 쓰기 편리해 가맹식당들은 고정고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현재 식신e식권을 통해 금호산업·삼성엔지니어링·LS오토모티브·포스코건설 등 280여 개 기업과 5,300여 곳의 식당을 연결해주고 있다. 선매입 결제 대상은 우선 800여 곳의 식당부터 시작해 연내 선지급을 희망하는 가맹 식당 전체로 확대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식신e식권은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뒤 급성장하고 있다. e-식권을 GS25와 CU 등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직장인 약 1,900만명 중 3분의1만 이용한다고 해도 연 7조 원 가량이 되는 큰 시장이라는 것이 식신e식권 측의 설명이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이든레드와 소덱소 두 회사가 e-식권을 통해 각각 연 26조원과 24조원의 거래 규모를 보이고 있고 빅데이터 기반 맛집 서비스의 경우 일본의 타베로그·그루나비도 약 3,000억원씩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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