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보알아야할 비지니스 종합정보 뉴스를 소개합니다.

"지하철역 점포 많다 했더니"… 더페이스샵, 임대입찰 담합

기사공유

공정거래위원회가 더페이스샵의 담합행위를 적발했다. /사진=뉴시스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담합 행위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더페이스샵이 부산 지하철역 내 점포 임대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입찰 가격을 사전에 조율했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의 이 같은 행위는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공정위는 법률을 위반한 더페이스샵에게 시정 명령과 과징금 8200만원을 부과한다.

공정위는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16개역 내 마련된 점포를 화장품 유통업체에 임대하기 위해 진행한 입찰에서 (더페이스샵이)A유통과 담합했다"며 "더페이스샵은 유찰을 우려해 업무상 친분이 있던 A유통 대표에게 들러리로 입찰 참여를 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완 lee88@mt.co.kr  |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