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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TV 대형화 추세 …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현상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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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장의 대형화 및 프리미엄 추세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코리아센터의 자회사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가 국내 TV판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판매비중이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3%에 불과하던 75인치 이상 대형 TV의 판매 비중은 2020년 3월 22일기준 18%까지 상승했다.

에누리 측은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활동보다 내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이 같은 수요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TV 객단가 하락 역시 대형화 추세에 한 몫 했다는 의견이다.

70인치 이상 TV의 객단가는 2017년 평균 300만 원대였지만 현재는 약 193만 원으로 평균 단가가 35.7% 가량 하락했다.

인기상품인 LG전자의 ‘ThinQ 75UK7400KNA’ 모델의 경우 에누리 가격비교 기준, 최저가 168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TV보다 더 큰 화면으로 영화를 즐기거나 홈시어터를 구축하고자 프로젝터 스크린을 찾는 수요도 대형화 추세를 보였다.

120인치 이상 대형사이즈 프로젝터 스크린 판매 비중은 2017년 16%에서 2020년 3월 22일기준 26%로 증가했다. 133인치의 초대형 사이즈도 동기간을 비교했을 때 1%에서 4%로 올랐다.

가장 수요가 많은 ‘윤씨네 라이트 버퍼 스크린 120인치’ 제품의 경우, 에누리 가격비교 기준 최고가 15만 원에서 최저가 5만 원대 초반을 형성하고 있다.

에누리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시청뿐 아니라 넷플릭스, 왓챠 등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TV와 프로젝터 스크린의 대형화 추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고객 니즈에 발맞춰 품질 좋은 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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