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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경기침체에도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문의 잇따라

강동완 기자 | 2020.03.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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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침체된 시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외식업계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인해 소득이 점점 줄어 임시 휴업을 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들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 전국적으로 음식점을 찾지 않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있다. 일반적인 음식점 창업이 아닌 손님을 직접 만나 응대하지않는 배달 창업으로 소규모의 창업을 생각하는 것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티바두마리치킨은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신규창업뿐 아니라 업종변경 등 가맹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배달 위주의 소형 점포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사용하고있던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금 더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하여 타 업종에서의 업종 변경이 어렵지 않은 것이 잇따른 가맹문의의 이유로 보여진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어려운 창업자에게 부담을 덜어주며 생상하자는 의미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3가지를 면제해주는 3無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100만원 상당의 간판과 썬팅 지원, 100만원 상당의 주방집기 지원, 육계 100수 지원, 홍보 배너 지원 등 20주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권역별 전담 스토어닥터를 배치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가맹점 운영을 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고 있다.

이뿐만아니라 업종 변경이나 브랜드 변경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최대한 기존의 시설 집기를 활용하여 최저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제아삭킹새우, 우동떡볶이 등의 사이드메뉴 판매에 따른 객단가 상승으로 인한 마진 극대화와 치킨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각종 소스와 파우더를 자체 개발, 생산하여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를 공급하는 형태로 유통구조를 최소화하여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있다.

거기에 배달 앱 할인 행사와 국민가수 ‘홍진영’을 전속모델을 발탁하여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있으며 해당 브랜드 광고비는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등급 지정식에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뽑히며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되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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