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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온워드 ‘원두’, 코로나19 피해 카페 소상공인 지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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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커피숍을 찾는 이들이 부쩍 줄면서 카페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내 카페 시장은 70% 이상이 개인 영세 사업자인데다 창업 후 3년 이내 폐업율이 36%에 달할 정도로 취약층이 많은 시장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반토막인 매출에도 높은 매장 임대료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상황까지 엄습하며 더 큰 한숨이 드리워진 상황이다.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대표 정새봄)는 모바일 카페 플랫폼 원두(ONEDO)를 통해 국내 커피산업 종사자 및 커피숍을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스프링온워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100여곳의 카페에 손소독제 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들은 카페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여 3월 한달 간 원두 플랫폼에서 사업자를 인증하면 재료 구입 시 구매금액의 10%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재료비 절감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건당 최대 10만원, 사업자당 최대 100만원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재료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국의 카페 사업자 및 홈카페 소비자들은 원두 플랫폼 이용시 ‘공동구매’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커피 원두, 부자재의 저렴한 구입부터 정보 교환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카페 자영업자의 경우 매장 운영 비용 중 원재료 비중이 평균 3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공동구매와 함께 이번 적립금 혜택을 이용할 경우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앞으로 커피시럽, 기기 등 2000여개에 달하는 부자재도 시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인 만큼 카페 운영업자들에게 크고작은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

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카페 매장의 매출이 적게는 30% 내외부터 많게는 70~80% 정도까지도 매출이 급감한 상태”라며, “하루 빨리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공동구매 서비스를 보다 활성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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