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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창 전문점, 저렴한 가격에 쫄깃함과 감칠맛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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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래동과 길동에 양대창전문점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외식시장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우선, 문래동 맛집으로 알려진 초대창은 곱창 장인과 외식 노하우 대표가 만나 새로운 형태의 프랜차이즈이다.

/ 초대창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짧은 시간에 문래동 맛집으로 알려진 '초대창'은 양대창 전문점으로, 대창구이와 막창구이, 특양구이, LA갈비, 대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얼큰이라면, 김치말이국수, 양볶음밥 등의 사이드 메뉴 또한 구성하고 있어 손님들의 취향을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다.

초대창은 특히 11년 동안 한우곱창전문점 ‘곱’으로 시작해 ‘월화고기’로 대박을 이어온 전준형 곱창장인이 브랜딩하고, 13년 동안 국내외 다양한 경험을 가진 김석훈 대표가 만나 새롭게 전개하는 프랜차이즈라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양

또다른 양대창 전문점 ‘이탄집’은 서울 길동역 인근에 새롭게 오픈했다. ‘이탄집’은 고가로 인식되었던 기존 양대창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인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다. 

/ 이탄집 제공

특제양념에 48시간 저온 숙성된 특양, 대창, 홍창으로 쫄깃함과 감칠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함께 주요 메뉴를 의인화한 개성 있는 캐릭터 ‘이탄 히어로즈’를 선보이는 등 기존 양대창을 즐겨왔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특양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별미이며 대창은 씹을 때마다 퍼지는 고소한 풍미로 이탄집 만의 특제소스에 발라 숙성시킨 맛이 일품이다. 스페셜모둠 세트는 최고급 부위인 특양을 포함, 대창, 홍창, 염통, 광양불고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다양한 부위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기존 양대창 전문점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곁들임 메뉴도 준비됐다. 대창 등 6종의 메인 메뉴 외 ‘양밥’, ‘짜장면’, ’김치우동’, ‘새우탕’, ‘곱창전골’, ‘불곱창볶음’ 등 식사류로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으로 다양성을 더했다.

이탄집 관계자는 “이탄집은 전통적 요소가 중심이었던 기존 양대창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보다 대중적으로 양대창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탄집만의 브랜드 가치로 양대창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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