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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대상D&T 전상복 대표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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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의 식자재 유통기업인 대상D&T 전상복 대표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왔다. 단단히 다져진 십 년 시간이었던 것이다.

전 대표는 ‘프랜차이즈산업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회사를 차리고 처음엔 하루 스무시간씩 일했어요. 새벽 두 시에 출근해서 하나하나 다 챙겼죠”라며 “물류를 하려면 새벽 두 시부터 해야 하거든요. 배송도 제가 직접 다 했죠. 그렇게 하루 종일 일하고 저녁 여덟시에 집에 갔어요”라고 6년여년을 지내왔다고 말했다.

배송 체크하고, 대금 결제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나면 아홉시가 되고, 출근한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었다는 것.

/ 프랜차이즈산업신문 제공

대상 T&D가 취급하는 품목은 850가지가 넘는다. 가공식품, 신선식품, 냉동식품, 냉장식품, 유제품, 음료 등 먹거리에서부터 생활잡화, 일회용품, 주방세제 등 식생활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이 품목들이 서울과 수도권의 각 식당으로 팔려나간다.

전 대표는 “거래하는 제조사가 많아요. 오뚜기, 대상, 목우촌 등 대기업하고 하이푸드, 늘찬 등 전문 제조사 제품이 다 있죠. 이 제품들이 서울과 수도권 곳곳으로 뻗어나가요. 프랜차이즈 쪽으로도 나가는데 ‘어사출도’, ‘시키면’, ‘김밥천국’이 주요 고객이지요.”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항상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이 구호를 선창과 후창으로 나누어 외친다고 한다.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속에서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과거도 소중히 간직하지만 전상복 대표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대는 계속 바뀌잖아요. 시대 흐름을 읽어야 해요”라며 “내가 발로 뛰지 않으면 안돼요. 어떻게 해야 고객이 편한지 내가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상복 대표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9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이 연세대 프랜차이즈 CEO과정 제36기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CEO과정은 지난 2002년 개설돼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전문 교육과정이다.

최고의 강사진과 프랜차이즈 업종에 특화된 실무형 강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업종에서 활약하고 있는 1,500여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는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36기는 오는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6시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프랜차이즈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해외 워크숍과 명사들의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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