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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론렁브랜드 조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교육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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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프랜차이즈 산업위해 앞장설터


/ 서민교 페이스북 캡쳐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대표의 역량이다. 그동안은 주먹구구식으로 본사를 설립하고 브랜드를 운영해왔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지난 16년 동안 활동해 온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최근 '창업앤프랜차이즈' 전문 월간지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맥세스 교육 과정에 이어 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창업&프랜차이즈 컨설팅전공 석사학위과정 설립 제대로된 교육과정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에 큰 획을 긋고 싶어한다.

서민교 대표는 한성대학교 창업&프랜차이즈컨설팅 석사학위 주임교수로 2020년을 시작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즈를 보면, 국내에는 4,800여개의 가맹본사, 6,500여개의 브랜드가 있다. 그중에 10년이 넘어가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결국 프랜차이즈 산업계 내에서 롱런하는 브랜드, 성공하는 가맹본사가 되기 위해서 교육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는게 서민교 대표의 생각이다.

서민교 대표는 맥세스컨설팅에 이어 한성대학교에 2020년부터 창업&프랜차이즈 컨설팅 석사학위과정을 설립하며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교육, 매뉴얼, 시스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운영에 적용해야 성과가 제대로 나올 수 있다"라며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공부한다면 공신력을 가지고 더 깊이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라 생각해서 학과 개설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창업&프랜차이즈 컨설팅 석사과정은 기존 프랜차이즈 관련 학과와 달리 현실적으로 사업에 적용이 가능한 과목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으로 꾸려졌다. 프랜차이즈와 관련해 사전 지식이 수반되어야 따라올 수 있는 석사과정다운 퀄리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과거에는 기본적인 역량만 가져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으나 이제는 시장지향성이 매우 중요해졌고 이를 위해 컨설팅 역량이 필요해졌다.

서 대표는 "결국 프랜차이즈 관련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정보를 발굴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기본 이상의 컨설팅 능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이를 알고 있는 미래지향형 CEO들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본부와 가맹점 간, 본부와 협력회사 간, 본사와 고객 간, 본사와 직원 간 등의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다방면에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여러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 기업의 CEO가 컨설팅 역량을 갖추면 재무적 성과가 나온다는 것이 여러 논문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그래서 서 대표는 이에 착안하여 과정을 차근차근 만들어갔고, 업계 내에서 쌓은 경험과 함께 다양한 특강을 하며 길러온 노하우로 한성대학교에서 프랜차이즈 CEO의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성대 석사과정의 목표에 대해 서 대표는 "다른 석사과정과 달리 논문 하나가 아닌 이론과 사례 위주를 반복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전략 방향을 파악하는 데는 더없이 좋은 방법이다"라며 "학과 목표는 현실적이면서도 글로벌하다. 프랜차이즈 산업계 전반이 경제성 있는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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