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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스타트업 뭐길래…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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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 Up'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창업진흥원이 동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TechEmerge Challenge-East Africa'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참여를 세계은행으로부터 요청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로 실시하는 'TechEmerge Challenge-East Africa'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등 동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스타트업과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 매칭을 통해 기술 상용화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세계은행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가이드, 최대 100만달러의 자금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 향후 세계은행이 보유한 100여개국 2000개 이상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금 유치와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참가 희망기업은 오는 25일부터 'TechEmerge' 사이트에 직접 신청하거나, 온라인 창업포털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개인소유 회사로 직원 50명 미만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이며 VC(벤처투자) 1억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신흥국으로의 국내 스타트업 진출이 활발해 질 것이며 향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바이오·헬스뿐만 아니라 AI·빅데이터, 모빌리티 분야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소현 kang4201@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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