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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백화점 할인행사 스타트… 할인율은 낮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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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백화점 세일이 시작된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모습. /사진=뉴시스 김병문 기자
새해부터 백화점업계가 다양한 마케팅 및 할인 행사로 소비심리 자극에 나섰다. 다만 지난해 초와 비교하면 각 할인행사 규모가 줄고 할인율도 낮아졌다. 백화점이 할인 행사를 주도하면 할인 금액의 절반을 백화점이 부담토록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특약매입 지침’이 올 1월1일부터 시행돼서다.

이에 따라 백화점의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는 점점 보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신년 세일은 가격 할인보다 선물이나 상품권 증정 위주로 기획된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신년 세일 대표 행사로 ‘롯데 쏜데이 에어팟 Pro’ 이벤트를 기획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검색 후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고객에게 ‘에어팟 Pro’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정기 세일 기간 중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롯데 쏜데이 커피 한 잔’ 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롯데백화점 전 점에 입점한 ‘VIP BAR’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세일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정상가 대비 최대 60%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만다리나덕 백팩’(HUNTER LIT61651/LT91177)을 22만2400원, ‘폴로 머플러’(모 100%) 5만4500원, ‘골든듀 꼬메트샤인 오닉스 18K 목걸이’ 46만9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브라운, 플리츠플리즈, 바오바오, 이세이미야케, 릭오웬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9일부터는 분더샵(여성·남성), 마이분 등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이 시즌 오프에 돌입해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신세계 삼성카드로 단일 패션 브랜드 합산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10~12일까지는 신세계 신한카드로 패션 장르 합산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19일까지 ‘신년 정기 세일’을 선보인다. 세일 기간 새해 첫날 수확한 농산물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직매입 상품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선 감귤(3kg, 1만원), 고등어(2미, 8000원), 파프리카(5입, 3900원) 등 직매입 특가 상품 20선을 선보여 평소 가격보다 20~30%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적립 가능한 포인트 3000원을 즉시 차감해준다.

오는 5일까지 의류 상품군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7% 상당 현대백화점 상품권(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4만·7만원 증정)도 제공한다.

이월 상품을 할인 행사도 연다.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 등 3개 점포에서는 5일까지 ‘와코루 대전’을 열어 여성 속옷 등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6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는 10~12일까지 ‘프리미엄 모피 대전’을 열고 진도모피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창성 solrali@mt.co.kr  |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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