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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눈에띄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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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식브랜드 창업을 돕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455개(2019년 12월30일 기준)에 이른다. 자영업 시장에서 쉽게 도전하는 한식 브랜드의 경쟁력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시스템적인 운영방법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력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하남돼지집 홈페이지 캡쳐

우선, 삼겹살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하남돼지집’은 일부 특수상권 입점매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매장의 영업시간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로 한정하고 있다. 집약적 매장 운영으로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을 짧은 매장 운영시간 대비 안정적인 수익으로 꼽는 가맹점주들도 상당하다. 당산역점 이형욱 대표는 낮부터 늦은 저녁까지 영업해야 하는 아이템이라면 하남돼지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런상황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노하우라고 볼수 있다. 최근 이를 입증하듯이 중국 외식 브랜드 전문가들이 직접 하남돼지집을 찾아 운영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오레시피 은평본점 모습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가맹본부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고 있는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하고 있다.

진이찬방 (사진=강동완 기자)

트랜드한 제품으로 승부하는 또다른 반찬가게 ‘진이찬방’은 매주 서울과 인천 직영점에서 체험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을 갖는 예비창업자들은 주제별로 매장운영의 전반적인 운영체험의 기회를 가지며 실질적인 상담의 기회를 갖고 있다.

고객에게 매장에서 직접 요리한 가정간편식을 제공하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장기불황과 물가 상승, 이로 인한 외식 소비의 감축, 업종간의 과도한 경쟁 등의 외식 창업시장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보기드문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원앤원의 '박가부대'는 가족점과 가맹본부간의 신뢰를 향상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다지기 위해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 개선 비용 지원 등의 상생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이 제20회 프랜차이즈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품질은 물론 서비스, 가격 등 전반적으로 소비자와 가족점들의 만족도, 신뢰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가부대는 우수한 경영 성과와 고객서비스 품질의 통일성 관리 및 유지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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