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다담자 레드 3L’와 ‘다담자 레드 1.5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어진 ‘다담자 레드’는 3L와 1.5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음식의 종류나 양에 따라 구분해 담을 수 있고, 커버가 서로 호환되어 교차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뚜껑 안쪽의 실리콘 개스킷이 외부 공기를 차단해 견과류, 잡곡류, 건면류부터 쿠키나 씨리얼 등의 스낵류까지 다양한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스크류 개폐 방식의 뚜껑은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용기 입구가 넓어 세척도 용이하다. 단, 발효식품 보관 시 발효 가스로 인해 제품이 팽창될 수 있으므로 보관을 피해야 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장기간 저장이 필요한 식품이 늘면서 주부들은 식품 보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며 “비닐에 식품을 보관하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일회용 페트병에 보관하는 대신 다담자에 담아 한 번에 주방과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담아 선물하는 훈훈한 늦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타파웨어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