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2019 대만 국제 프랜차이즈 전시회(TICFE)’에 참가했다. 지난 10월 7일(토)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만 프랜차이즈 협회(ACFPT)가 주최했다.
커피베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커피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에게 커피베이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사전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대만은 해외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낮아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히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크다.”며 “대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카페 브랜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외 진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유통 기업 미국 월마트에 진출했고, 필리핀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해 현재 직영점 두 곳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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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커피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에게 커피베이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사전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대만은 해외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낮아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히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크다.”며 “대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카페 브랜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외 진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유통 기업 미국 월마트에 진출했고, 필리핀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해 현재 직영점 두 곳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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