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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위상 높인다 … 35기 모집중 9월5일 개강예정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1,777 | 2019.08.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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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의 위상이 높아진다.

연세대 상남경영원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2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9월 5일(목) ‘35기 연세대 프랜차이즈 CEO 과정’의 개강을 앞두고 있다.

연세대 FCEO 총동문회 임원간담회 (사진=강동완 기자)

지난 26일, 서울모처 한식당에서 ‘연세대학교 FCEO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는 하반기 임원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8대 김금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역대 총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여해 명실공히 최고의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경영과정으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8대 총동문회 김금자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총동문회 원로회장님들을 모신자리에서 하반기 교육과정 운영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을 위한 모임의 자리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연세대 FCEO 총동문회는 지속적인 교육과정 유지와 동시에 연세대 FCEO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8대 총동문회 김성윤 수석부회장는 “1300여명의 인적 네트위크를 활용한 비즈니스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며 “동문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선행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