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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희피자, 수제·웰빙·가성비에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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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제대로 만든 음식을 정성스레 제공하는 것. 바로 '선명희피자'의 핵심 가치다. 수제, 웰빙의 요소를 지향하면서 가성비까지 충족하는 '선명희피자'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 피자 맛의 중심은 단연 빵, 진도 흑미로 매장서 직접 반죽

'선명희피자' 가맹점의 하루는 남들보다 하루 앞서 시작된다. 매장에서 도우의 전량을 자가제빵하기 때문이다. ‘빵이 맛있는 피자, 식어도 맛있는 피자’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내일 판매할 도우를 하루 전 미리 만들어 놓는다. 진도産 흑미가루를 활용해 기계로 1차 반죽을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생지를 소분한 뒤 롤링한다. 


이후 24시간 냉장 숙성을 거쳐야 비로소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것이다. 월간외식경영과의 인터뷰에서 '선명희피자' 한경창 본부장은 “타 브랜드처럼 냉동이나 냉장 처리된 빵을 사용하면 훨씬 쉽고 편하게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맛있는 빵이 맛있는 피자를 완성한다’는 브랜드 신념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라며 자가제빵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다소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하고,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즉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도 보람을 느끼는 제조 과정 중 하나라고.

◆ 부재료 퀄리티 체크, 배달 & 테이크아웃에 집중

월간외식경영에 소개된 '선명희피자'는 도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식재료 관리에도 꼼꼼한 기준점을 적용해 운영 중이란 것도 이 브랜드의 강점을 소개했다. 

우선 피자 베이스 소스의 경우, 과일 진액과 토마토 홀로 직접 만들어 쓰며 치즈 토핑도 자연산 모차렐라 100%를, 햄과 소시지도 양질의 수제 상품을 활용 중이다. 

“도우의 품격에 걸맞도록 부재료들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라고 한 본부장이 강조했다. 본사 물류비용 등은 최소한의 책정을 통해 소비자가 1~2만원대에서도 충분히 퀄리티 높은 피자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브랜드 지향점이라는 것. 

매장에 따라 운영 방식을 달리하고 있는 것도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집중하는 형태이며 66~99㎡(20~30평) 규모의 매장이라면 홀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 상권과 자본에 따라 유동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 총 3주의 교육 과정, 대표가 직접 추가적인 현장 방문

14년간 운영돼온 '선명희피자', 월간외식경영은 롱런의 근간으로 본사 차원의 상생 의지라고 분석하고 수 있다. ‘폐점률 Zero 경영’을 목표로 창업희망자의 상황에 맞는 가맹형태와 각 상권에 최적화된 콘셉트 매장을 제안하고 있는 게 하나의 예다. 

또한 교육 과정도 탄탄한 편이다. 매장 운영에 가장 기본이 되는 조리교육은 물론 마케팅, 점포 운영, 인사·노무 등의 이론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창업의 초보자라도 누구나 배우고 익혀 자기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주간의 피자 조리교육에 앞서 직원 채용과 관리, 광고·홍보, 고객응대, 불만처리 등 실제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1주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사 슈퍼바이저와 운영진은 물론 천정효·선명희 대표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해당 상권의 변화를 체크하고 가맹점주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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