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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가입 가맹점 10만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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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4월1일, 서울지역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이 10만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매장 내 QR을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연매출 8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로 결제시 수수료가 0%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가 결제수수료 부담을 제로화할 수 있다. 작년 12월 전국 최초로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 중이다. 

서울시는 10만 개 가맹점은 서울시가 가맹대상으로 정했던 생활밀착형업종 소상공인 업체 40만 개 중 25%에 해당한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제로페이의 핵심인 ‘결제 수수료 제로’ 혜택 효과가 큰 음식점, 카페, 미용실, 약국 등을 생활밀착형업종을 대상으로 정해 제로페이 가맹을 집중 유도해왔다.
임한별 기자

서울시는 전체 소상공인 업체(66만 개) 가운데 생활밀착형업종에 제로페이 가맹 가입을 안내해오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 같은 일반사업자의 가맹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시와 9개 결제사는 할인, 포인트 적립, 사은품 추첨, 기프티콘 증정 등 제로페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펼친다. 세종문화회관, 남산국악당,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기획공연(*대관공연 제외)을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상반기 중으로 서울대공원, 한강공원 시설 등에도 10~30% 할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마케팅 이벤트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 5개(네이버,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쿠콘,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정보통신)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선, ▲ 네이버는 이달말 4월30일까지 전국 파리바게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제로페이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네이버페이로 첫 결제시 1천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해준다.

또 ▲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행사기간(6~7월) 중 ‘머니트리’ 제로페이로 5천 원 이상 결제시 1천원 할인(월2회까지, 이벤트기간 최대4회)를, ▲ 쿠콘은 행사기간(5.1~6.30) 중 ‘체크페이’ 제로페이 결제 고객 전원 체크머니 1천원, 추첨 통해 체크머니 1만원(100명)의 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스마트카드는  행사기간(4.22~7.31) 중 ‘모바일티머니’ 제로페이 가입 후 계좌등록 완료시 1,000T 마일리지 적립, 5천 원 이상 결제시 500T 마일리지 적립 등을 한국정보통신은 행사기간(4.1~5.31) 중 ‘이지제로페이’ 첫 결제 고객 대상 2천원 페이백, 5회 결제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한다.

금융권의 참여도 있다. ▲ 국민은행은 행사기간(4.22~5.6) 중 ‘Liiv 앱’ 제로페이 결제 고객에 대해 5,000원 상당 모바일 쿠폰 증정한다. ▲ 농협은행은  행사기간(3.20~6.30) 중 경남지역에서 ‘NH앱캐시’ 제로페이 결제 고객 대상 추첨 통해 노트북, 냉장고, 공기청정기, 문화상품권 등 제공하며 ▲ 경남은행은 행사기간(3.20~5.31) 중 경남지역에서 ‘투유뱅크’ 제로페이 결제 고객 대상 추첨 통해 스타일러, 건조기, 무선청소기, 편의점 상품권 등 제공한다.

▲ 우정사업본부은 행사기간(4.10~5.31)중 ‘포스트페이’ 제로페이 결제 고객 대상 추첨 통해 우체국쇼핑 상품권 제공. 연중 포스트페이 신규 가입 후 30일간 결제금액 10% 할인(2천원/일, 2만원/월), 기존 가입자 연중 결제금액 5% 할인(1천원/일, 1만원/월)을 지원한다.

박원순 시장은 “제로페이 10만호 가맹점 돌파로 결제수수료 제로 혜택 효과가 큰 서울시내 생활밀착형업종 4곳 중 1곳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했다”며 “이러한 가맹점 확대가 시민들의 제로페이 사용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소상공인도 살리고 소득공제 등 풍성한 혜택도 받는 착한결제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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