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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소비 트렌드는 ‘착한 소비’ … 소비활동에 ‘가치’, ‘의미’ 부여 트렌드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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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 소비 트렌드 모니터가 12월 발표한 2018년 7대 식품 소비 트렌드에 ‘착한 소비’가 올랐다. 소비활동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소비 태도가 강해지면서,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제품 생산 과정의 윤리성이나 제품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구매 고려 요인으로 주요하게 작용하면서 식품업계에서는 공정무역, 친환경, 동물복지 등을 추구하는 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각사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공정무역 인증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복음자리 ‘유기농 딸기잼’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유기농 딸기잼’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잼이다.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친 일반 설탕과 달리 최소한의 가공으로 사탕수수의 영양소를 간직한 비정제 설탕으로 까다로운 공정무역 기준을 통과해 소비자가 딸기잼을 한층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국산 딸기를57% 함유해 신선한 과육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풍부하다.

◆ 포장지도 친환경, 친환경 산림의 목재만을 사용했다! ‘DOLE코리아 망고•파인애플 주스’

돌(DOLE)코리아의 ‘망고 파인애플 주스’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무균팩은 최대 75%가 친환경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된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으며 재생 가능하다. 외부와 철저하게 차단돼 변질을 막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 사료부터 유통까지 정성으로 키운 닭, 그리너스 ’동물복지 통닭’


‘그리너스’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하림이 상품화한 브랜드다. 닭 사육 시 동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를 제공하며 항생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닭의 습성에 맞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환경에서 사육한 닭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땐,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 조건을 모두 충족한 농장에서 생산한 달걀이다. 각종 살충제 성분을 포함한 무항생제 테스트에서 238종 모두 무검출 되었다. 제품 포장재에 닭이 알을 낳은 산란일자를 표시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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