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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포토] 수수료 0%, 서울시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시작

임한별 기자 | 조회수 : 3,699 | 2018.12.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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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로페이 이용확산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제로페이 이용확산을 촉구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찍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터미널 지하쇼핑센터와 영등포역 지하쇼핑센터 입점업체 등을 비롯해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bhc,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26개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영점 중심으로 참여한다. 특히 강남터미널은 입점업체 606개 중 526개가, 영등포역은 입점업체 60개 중 53개가 참여하고 있다.

임한별 hanbuil@m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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