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이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 컨셉의 가락센터 내 1층 카페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가락동 센터 카페는 품격 있는 ‘브루잉(Brweing)’ 커피 전문 카페로 아늑하면서도 색다른 공간에 엄선된 도서들과 커피 및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적정한 온도의 물을 커피에 부어 내리는 브루잉 커피의 경우 주문을 받는 즉시 신선한 원두를 분쇄해 커피를 브루잉 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게 제공된다.

/ 커피랑도서관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브루잉 커피 외에 일반 커피 메뉴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쥬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음료, 차들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시그니쳐 음료로 수제 생크림을 사용한 '프랄린몬드'와 자몽, 복숭아를 베이스로 만든 '피치유니' 등이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우드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아늑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조성해 커피의 맛과 분위기를 한 층 높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내 비치된 조명과 가구들은 커피랑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방문 고객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랑도서관은 “지하부터 지상 7층까지 이전에 없었던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 1층에 카페 매장은 바리스타가 만든 브루잉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라며,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다양한 혜택과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