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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랜차이즈산업은 '단순하게 · 무인화 · 포커페이스'가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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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랜차이즈 시장은 직영점이 없이 사업을 개시하는 부실 프랜차이즈의 증가와 긴밀한 관련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진입에 대한 장벽을 높여 프랜차이즈의 질적 성장을 도모해야 할것으로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2018년 프랜차이즈 트랜드 전망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프랜차이즈 기업의 평균 존속년수는 5.73년이며, 기업 존속기간(가맹개시일 기준) 3년 미만의 전체의 브랜드 중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열악하고, 이 때문에 새로운 트랜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10대 프랜차이즈 트랜드로 서민교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우선, 프랜차이즈 사업은 3S : 단순화(Simplific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전문화 (Specialization)를 추구해야 하며, 2018년에는 이중 단순화는 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것.

ABC 분석을 통해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포인트로 외식브랜드의 경우, ▲ 주방설비 최소화 ▲ 조리 최소화로 창업비용 낮추고 ▲ 운영방식 간소화 ▲ 사이드메뉴를 간소화 ▲ 메인 메뉴에 집중하여 원재료비 절감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2018년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인건비 절감이 주요 화두가 된만큼 ▲ 무인편의점, 무인세탁 등을 통해 인적서비스를 최소화하고 ▲ 고객과 마주치지 않는 비(非)접점 서비스가 더욱 증가할 추세로 무인편의점, 코인세탁 등이 늘어날것으로 예상했다.

프랜차이즈산업도 4차원혁명시대를 맞이해 ▲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등 지능정보기술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점차 도입됨에 따른 ▲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 적용이 가속화될 전망했다.

프랜차이즈산업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메뉴기획, 메뉴분석, IoT 매장관리등이 주목된다.

▲ 맥세스 서민교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도 점포판매중심에서 배달, 테이크아웃, 온라인유통,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한 부가가치창출이 증가할 추세예상했다. 플랫폼의 중심은 점포이므로 점포매출의 피해가 없도록 점포상품과 품명/스펙을 상이하게 해야한다.

독특한 컨셉과 메뉴, 비정형화된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프랜차이즈 SI에서 벗어나 개인 맛집과 같은 개성 있는 점포 이미지와 운영 방식 도입하여 프랜차이즈 같지 않은 브랜드가 선호되는 추세이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중요시됨에 따라 각각의 니즈 또한 폭이 넓어져 이에따른 브랜드 전략과 메뉴개발등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서 대표는 최근 윤리경영 프랜차이즈 갑질과 관련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 특성 상 독립된 사업주체들이 이해타산적인 관계로 주체인 본사, 점주, 소비자 등 모두가 공정한 경영이념을 수립할 때 비로소 올바른 인격체의 브랜드가 성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트랜드는 사전에 전략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항목이다"라며 "새로운 전망을 읽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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