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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인사이트, 해외직구 1위 아마존,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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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는 저렴한 가격⋅좋은 품질⋅다양한 상품 종류라는 장점이 있었다. 건강식품⋅가전/디지털 기기가 주된 상품이며, 건강식품은 다른 어떤 채널보다도 구입 경험률이 높았다. 아마존에 이어 아이허브가 2위에 오른 것은 건강식품 때문이다.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한양대학교 유통연구센터는 2017년 7월 시작한 ‘상품구입 행태 및 변화 추적조사’에서 지난 6개월간(7월~12월; 13,000명)의 조사 자료 중 해외직구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다. 

▲ 제공=컨슈머인사이트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지난 한달 간 해외직구의 이용 경험률은 13%로 오픈마켓(79%), 소셜커머스(51%)에 비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었고, 구입 상품 종류 수도 평균 1.4종으로 적었다. 아직은 주요 채널의 하나로 떠오르지는 못하고 대체 또는 보조 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비율은 16%로 11개 채널 중 유일하게 경험률(13%)보다 높았다. 이는 해외직구가 지금보다 더 비중있는 채널로 성장할 가능성이 다른 채널보다 큼을 보여준다.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의류/잡화(27%)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건강식품(25%), 가전/디지털 기기(20%), 여행상품⋅뷰티 용품(각 14%) 순으로 타 온라인 채널과 크게 달랐다. 다른 온라인 채널에서는 하위권인 상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건강식품은 25%로 다른 어떤 채널에서의 구입률보다 높아 해외직구의 대표 상품역할을 하고 있었다.

해외직구 채널을 이용한 이유를 전체 온라인과 비교했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유로 ‘가격이 저렴해서(62%)’, ‘상품의 품질이 좋아서(23%)’, ‘상품이 다양해서(53%)’를 든 비율이 타 채널보다 더 높았다. 반면 ‘자주 이용하던 곳이어서’, ‘적립 포인트 때문에’, ‘배송이 빨라서/편리해서’의 측면에서는 크게 뒤졌다.

해외직구 사이트의 이용 경험률은 아마존이 3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아이허브 24%, 이베이 18%, 알리익스프레스 16%, 큐텐 13% 등의 순이었다. 아이허브가 2위에 오른 이유는 싸고 품질 좋은 천연 건강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모든 쇼핑에서 구입의 가장 큰 이유는 가격과 품질이다. 해외직구가 이런 측면에서 타 채널보다 우세하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가격 경쟁력과 건강식품이 해외직구 이용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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