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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해동안 '프랜차이즈업계' 핫이슈 정리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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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랜차이즈 업계는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징벌적 손해배상 과징금 부가, CEO의 갑질, 오너리스크 사회적 문제, 제빵기사 불법 파견 시정 조치 등의 이슈로 정부과 언론으로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이 중앙지, 경제지 등 총42개의 언론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키워드 검색을 기반으로 관련된 기사를 이슈별로 정리한 결과,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9천4백여건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 1월은 갑질, 근로기준법 위반, 임금 미지불이 주요 이슈였으며 피자헛, 토니모리의 경우 공정거래위반으로 억대 과징금이 뉴스가 주를 이루었고, ▲ 2월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판매가격 인상과 갑질, 솜방망이 처벌,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가결이 주요 키워드로 노출되었다.

▲ 3월에는 대왕카스테라 파동, 치킨 가격인상, 피자협동조합 조합장 자살사건 등 프랜차이즈 갑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기도 했다.

▲ 4월에는 공증파 방송에서 ‘프랜차이즈 고발 방송’이 연이어 방영되면서 사회 전반으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었으며, 대왕카스테라 점포의 연이은 폐점과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이 이슈였으며, ▲ 5월에는 유사 상품, 유사 상표 프랜차이즈에 대한 심각성과 가맹본부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보복 금지 규정 신설이 주 내용이었다.

▲ 6월에는 ‘최호식 성추행’, ‘미스터피자 통행세’ 등 사건사고로 갑질과 오너리스크에 대한 문제가 극에 달했으며, 가맹점을 보호하기 위한 ‘호식이방지법’이 발의되었으며, ▲ 7월엔 미스터피자 전회장이 구속과 함께 공중파 방송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부정적 방송이 잇달아 방영되면서 갑질논란에 대한 이슈가 지속됐다.

▲ 8월에는 계란 파동, 맥도날드 식중독균으로 인한 외식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과 봉구스밥버거 대표이사의 마약투약혐의로 오너리스크에 대한 문제가 거듭 제기되었으며, 피자헛 매각 등이 이슈화되었다.

▲ 9월은 치킨납품원가 공개, 파리바게트 제빵사 불법 파견, 최저임금 인상 대책이 주요 이슈로 이루어졌고, ▲10월에는 뽕뜨락, BHC 갑질이슈, 봉구스밥버거, 정보공개서 관리부실 주요 키워드로 노출 되었다.

▲11월에는 홈플러스 예상매출 허위제공, BBQ대표 가맹점에 갑질논란, 최저 임금 상승 ▲12월에는 바르다김선생 가맹점 구매 갑질, 마세다린 과징금 5억 등이 주 내용이었다.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2017년 하반기에는 징벌적 손해배상 시행, 본부 대표 구속, 억대 과징금 부가, 호식이 방지법 입법 등이 추진되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며 “기업들은 프랜차이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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