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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카페 ‘바리스타마르코’ 제4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COEX 참가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6,062 | 2017.12.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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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카페’ 바리스타마르코가 오는 2018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서 열리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전시된다.

바리스타마르코는 벤딩머신 전문업체인 에어리코리아에서 출시한 스마트밴딩머신 (원두커피 자판기)으로 KIOSK탑재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며, 음료사이즈가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13oz로 음료가 제공되고, 아이스음료가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톨게이트'앱의 적립을 통해 10잔 구매시 1잔 무료쿠폰이 발급된다. 820(W)×777(D)×1830(H)mm, 220kg(제품 205kg+ KIOSK 15kg)으로 1평(3.3㎡)보다 작다.

바리스타마르코는 일반 카페에서 커피를 만드는 모든 과정(주문, 원두분쇄, 에스프레소 추출, 제빙기얼음, 정수된 깨끗한 물)이 그대로 들어 있어 커피 맛이 커피전문점과 큰 차이가 없으며, 아메리카노 기준 900원으로 저렴하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카페와 동일할 뿐 아니라 원두 역시 커피 전문점과 같은 원두를 자체 로스팅한다”면서 “커피 전문점의 맛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알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바리스타마르코는 소규모 매장으로 카페를 창업할 수 있어 초기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본사에서 직접 커피공급과 기기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유지비 부담도 적은 편”이라며 “창업 시 공간제약이 거의 없고 소비자의 가격부담도 낮춘 스마트카페”라고 설명했다.

에어리코리아의 스마트밴딩머신 바리스타마르코가 전시되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톨게이트”앱을 설치하면,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밴딩머신 구매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