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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광주청년창업펀드, 투자대상 스타트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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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100억원 규모의 광주청년창업펀드를 조성, 투자대상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1시 치평동 라마다호텔에서 광주청년창업펀드 운영사와 광주 내 유망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청년창업펀드 설명회와 투자를 희망하는 12개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결성된 광주청년창업펀드는 국비 60억원, 시비 20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투자대상은 광주지역 기업이며, 대표가 만 39세 이하 또는 만39세 이하 임직원이 50% 이상인 창업 7년 이내 유망 스타트업이다.

펀드 운영사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는 중앙부처로부터 자금을 출자받아 수백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쿨리지는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경영컨설팅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쿨리지 권혁태 대표를 포함한 4~5명의 전문 투자전문가가 광주를 찾아 지역 내 유망스타트업과의 만남의 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기존 모의 IR과 달리, 실제적으로 펀드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지역 내 많은 스타트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받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접수 결과 27개 팀이 접수했고, 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기업소개를 할 예정이다.

쿨리지는 이번 기업소개 설명회를 통해 광주청년창업펀드 투자대상 후보군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검토, 현장실사 등을 진행하면서 최종적으로 투자 결정과 투자 금액을 확정한다.

또 이날 투자희망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각 대학 보육센터 등 광주지역 창업지원기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앞으로도 광주지역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광주청년창업펀드 투자를 받아 지역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광주청년창업펀드 운영뿐만 아니라 중앙 자금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연계 등 다양한 투자지원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경종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광주청년창업펀드 결성으로 유망 청년창업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지역 청년창업기업 중 세계적인 유니콘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청년창업 생태계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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