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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입점 및 제휴서비스 공모 시작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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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아이쿱생협 입점 및 제휴서비스 공모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사업은 아이쿱생협의 온라인몰인 자연드림몰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하는 '입점분야'와 아이쿱생협과 제휴를 맺어 조합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제휴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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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문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매번 실태조사마다 희망정책 1위로 판로확대를 꼽기도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좋은 기술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쿱생협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상호거래를 통해 2012년 14억에서 2016년 44억으로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아이쿱생협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다래월드(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행복플러스(장애인 고용, 양말생산), 헬씨티슈(친환경 휴지 판매), 예비사회적기업 굿바이(반려동물간식 개발), 소셜벤처 제리백(아프리카 물부족 국가 지원), 나무리프(아시아 지역개발) 등이 자연드림 온오프라인 입점한 바 있다. 

아이쿱생협은 판로만 연결해주는 것에서 벗어나 행복플러스와 이번 추석을 맞아 함께 추석선물세트를 만들어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고 반려동물 간식을 개발하는 예비사회적기업 굿바이와는 아이쿱생협의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원재료로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간식을 함께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생활서비스 분야도 제휴관계를 맺어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인식도 개선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사회적기업 인스케어는 아이쿱생협과 제휴를 맺어 조합원에게 청소서비스를 판매하고 아이쿱생협의 자연드림 매장에는 해충방제 서비스를 맡아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 공정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서비스 분야의 판로 및 인식개선도 나서고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18년부터 아이쿱생협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의 김대훈 센터장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판로문제를 개선하고 자생력을 키워 생협과 사회적경제기업간의 협력적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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