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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교대역 맛집 '교대이층집' 첫 가맹점 오픈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7,333 | 2017.09.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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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전문점 '교대이층집'이 서울 사당동에 140석 대규모 가맹 1호점인 사당점을 오픈했다.

교대이층집은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오고가는 술잔, 이야기 꽃, 북적이는 사람 냄새를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산 프리미엄 통삼겹살, 꽃삼겹과 함께 재래식 방법으로 담근 구수한 된장찌개가 대표메뉴이다.

또 교대이층집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2층 입점전략을 통해 국내 육류구이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교대이층집 사당점 (사진=강동완 기자)

장사의신에 소개된 '교대이층집'은 해물냄비 한 모금에 고소한 고기 한 점이 어울리는 이층집만의 상차림이 있다.

‘교대이층집 사당점’에서는 ‘통삼겹’, ‘통목살’, ‘꽃삼겹’과 같은 돼지고기 뿐 아니라 ‘한우차돌박이’ 등 국내산 한우를 맛 볼 수 있으며, 대표 후식 메뉴인 구수한 ‘시골된장찌개’와 매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차돌볶음밥’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공수한 해산물과 싱싱한 채소를 듬뿍 담아 시원하게 끓여낸 해물냄비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 김슬기 대표는 “교대이층집은 맛의 기본을 잘 지키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갖춘 고깃집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교대이층집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교대이층집 사당점은 2호선과 4호선, 두 개 노선의 환승역이면서도 버스 노선이 다양해 만남의 장소로 인기가 많은 사당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실내 매장으로 각종 모임 장소, 단체 회식, 가족 외식 장소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교대이층집’, ‘하시’, ‘오목집’, ‘갈비집’ 4개 브랜드를 론칭한 (주)세광그린푸드리테일은 ‘교대이층집 사당점’ 오픈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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