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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과일 배송부터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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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집에서 여유 있는 휴식을 추구하는 ‘집순이’, ‘집돌이’들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이들을 겨냥한 1인용, 소포장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량 구매 또는 무거운 짐이 부담스러워 1인 가구가 그동안 쉽게 구매하지 못 했던 과일과 같은 신석식품 배송부터, 집에서 나홀로 휴식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취미박스까지, 집돌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는 각양각색의 정기 배송 박스를 주목할 만 하다.

◆ 간편하게 건강을 챙겨주는 신선한 과일 배송 서비스, 돌리버리
과일을 먹기 위해 무겁게 장을 보러 나갈 필요가 없어졌다. 청과 브랜드 돌(Dole)은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매일 아침 간편하고 신선한 상태로 배송해주는 돌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당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한 제품은 익일 새벽 배송되어 아침 일찍 신선한 과일을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 제공=청과 브랜드 돌(Dole)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은 스위티오 바나나부터 요즘 다양한 조리법으로 각광받는 아보카도, 국내산 방울토마토 등 원하는 과일을 골라 정기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정기배송 간격도 매주, 격주 혹은 매달 배송 등 본인의 과일 소비패턴에 따라 지정할 수 있으며, 배송 요일(월~금)까지 선택 가능한 개인 맞춤형 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과일을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이들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돌(Dole)에서 프리미엄 과일을 엄선하여 보내주는 ‘정기배송 박스’ 서비스도 있다. 1인, 2~3인, 4인 이상 등 가구 규모에 따라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싱글박스, 더블박스, 패밀리박스 등 구성도 다양하다.

◆  셰프의 음식을 집에서 맛보다, 프렙박스
최근 쿡방이나 간단한 레시피 영상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리에 도전하는 집돌이가 늘고 있지만, 1인분의 음식을 위해 너무 많은 양의 식재료 쇼핑이나 향신료 등 쉽게 구하기 어려운 재료 구매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프렙박스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식, 이탤리언, 아메리칸 등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와 그에 필요한 재료들을 정량으로 준비하여 보내준다. 신선한 고기와 야채뿐만 아니라 오일, 버터 등 필요한 부재료까지 꼼꼼하게 챙겨주기 때문에 집에서도 외식 부럽지 않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정기배송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도 주목할 만한 트렌드다. 배송 품목은 더욱 다양하여, 영국에서는 해산물을, 프랑스에서는 정원용 꽃부터 유기농 식단을 위한 토마토 등 다양한 식물의 종자를 배송해주고 있다. 

노르웨이의 경우 바리스타가 엄선한 커피 정기 배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트렌드의 영향으로 머지않아 국내 집돌이·집순이들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할 새로운 정기배송 서비스와 아이템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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