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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구매협동조합 시스템도입되면 … 로열티제도 자연스롭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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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에서는 갑질 프랜차이즈에 대한 메스를 가하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찬성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4000여개 프랜차이즈 본사 중에서 갑질에 해당하는 본사는 10%미만일게다. 가맹점수 50개나, 100개 미만 프랜차이즈본사에서는 오히려 가맹점주들의 목소리가 더 큰 사례도 많다.”

스타트비즈니스 창업통 김상훈소장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원가공개와 프랜차이즈 물류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주목받은 커피베이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김 소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원가공개를 두고 말들이 무성하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를 위배한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업계 한쪽에서는 원가공개를 하는 것이 문제 없다는 목소리도 들린다”며 “이참에 미국식의 구매협동조합 시스템으로 전환하려고 한다는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목격된다”고 전했다.

원가상승요인이 강한 브랜드에서는 가맹점들을 구매협동조합 조합원으로 함께한 후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신 운영관리의 대한 비용을 매출액 대비 일정규모의 로열티를 수령하면서 새로운 본사경영시스템을 적용해보겠다는 얘기다.

충분히 출현가능한 프랜차이즈의 본사의 시스템이라는 생각이다.

김 소장은 “아직까지 이같은 구매협동조합 시스템이 우리나라에서 실행해본 전례가 없다”라며 “성공여부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질 않을뿐더러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구매협동조합 형태이든, 사회적 프랜차이즈 개념의 착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속속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구매협동조합 시스템의 가맹점들이 현실화되면 로열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비용과다로 느끼지 않게 하는 근본장치 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게 김소장은 의견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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