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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식품 판매점 매출도 늘고 매장도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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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은 생협과 대형마트의 매출액 비율이 각각 33.8%와 30.0%로 나타나 가장 높고, 생협은 채소의 비중이 34.4%로 높았다.

과일은 대형마트가 29.6%로 가장 높고, 축산물은 생협이 47.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가공식품은 대형마트 33.9%, 친환경전문점 28.2%, 생협 20.1%로 조사됐다.

▲ 자료=풀무원올가홀푸드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점, 생활협동조합, 대형할인점,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36개 기업(단체)을 대상으로 시행한 친환경농식품 판매장 현황 조사(‘16년말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가 친환경농식품 판매장별 많이 찾는 상품부류(판매장별·품목별 매출액 비율)를 살펴보면, 활협동조합은 전체 매출액 대비 유기가공식품 매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판매장별 매출액 상위품목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으로 분류하면, 선식품(양곡, 정육 제외)에서 매출액이 가장 높은 품목은 사과와 쌈채소, 딸기, 토마토 순으로 나타났다.

또 사과는 생협, 백화점, 전문점에서 많이 판매되고, 쌈채소는 대형마트에서 독보적인 1위 품목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가공식품(베이커리 제외)은 두부, 과자, 음료, 홍삼제품, 우유에서높은 매출액을 보였다.

두부는 생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과자는 전문점과 백화점에서 높은 매출액을 나타내고 있으며 홍삼제품은 생협과 전문점에서 핵심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매장수와 매출액 증가는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등 전문점과 기업형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생협(아이쿱 등)이 늘었다.

또 매장수는 전문점, 기업형슈퍼마켓(SSM), 일부 생협의 다점포화 전략(소비자 접점기회 확대)과 함께 정부의 직거래장터 개설 지원 등 농산물 유통정책의 영향을 받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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