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금겹살' 된 삼겹살… 경매물량 감소로 몸값 20% 급등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면서 채소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삼겹살 가격도 크게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가격 동향 정보를 보면 이번달(7월) 2주차 1등급 돼지고기의 평균 도매가격은 1㎏에 62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도매가인 5165원보다 20.8% 올랐다.

도매 가격이 오르면서 삼겹살 소매가격도 급증했다. 지난해(2016년) 7월 이마트의 삼겹살 평균 가격은 100g에 260원이었지만 올해는 21일 현재 23.7% 오른 255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른 대형마트 역시 같은 기간 삼겹살 평균가는 23% 정도 올랐다.

이는 대형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여름철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돼지를 미리 사들이면서 경매에 나오는 두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