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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을 위한 상담과 관리 부터 … 다양한 상생정책 펴는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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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계가 이러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소위 ‘갑질 논란’속에서 횡포 대신 윈윈전략으로 상생을 추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 가맹점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소자본 카페창업 브랜드인 '토프레소'는 본사 전체의 40% 이상은 가맹점을 관리하는 운영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컬러 시스템과 매장 입지에 따른 최적화된 인테리어 컨셉 적용으로 매장 매출 증가과 운영 효율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가맹점과의 분쟁 건수 ‘0건’을 유지하는 등 가맹점주들과의 끈끈한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

▲ 교촌치킨 아띠팀 상담모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아띠’ 제도를 통해 가맹점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아띠란 순우리말로 친구를 뜻하며, 본사 담당자가 직접 가맹점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아띠 제도를 도입했으며, 일반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가맹점상황에 따라 내용을 달리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맹 점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내면, 본사는 이를 바탕으로 세부 교육 안을 구성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 광고홍보비에 카드수수료까지 지원! 세탁 전문 브랜드 ‘크린토피아’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가맹점이 성장해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상생 정신을 강조해온 기업이다.

광고·홍보비를 100% 본사와 지사가 부담하고 매장에서 쓰이는 서비스 홍보 인쇄물까지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점주들이 가맹점 관리와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다.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를 위해 결제 시 카드 사용을 적극 장려하며 가맹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 수수료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등 소비자들까지 고려하는 상생 제도로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가맹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발족,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가맹점주와 상생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반영한 다양한 제도로 가맹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본사와 지역 가맹점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한 ‘스트라이크존 정책협의회’를 발족, 중요 사업전략과 마케팅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은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스토어매니저’ 제도를 도입, 매장 매출, 수익, 마케팅 등 전반적인 경영 컨설팅과 점포의 각종 현안문제 등을 담당하는 일종의 슈퍼바이저를 고용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자 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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