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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살아야 가맹본부도 산다 …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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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속에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을 찾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마켓팅을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주목할만하다.

◆ 멕시카나 치킨, 중복 맞이 '가맹점 氣 살리기 프로젝트'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은 중복을 맞이해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복더위 속 뜨거운 기름 앞에서 여름을 나는 전국 700여개의 가맹점에 수박을 배송하며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것. 이번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멕시카나의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중인 '토닭토닭 기부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특히 삼복 기간 내 전폭적으로 증가한 주문량에 맞춰 치킨 조리를 하느라 지쳐있던 가맹점주들에게 시원한 수박은 매우 반가운 선물이었다는게 관계자의 후문이다.

멕시카나는 가맹점주들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데, 실제 700여개의 가맹점 중 50%이상이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 중인 점주들이 멕시카나의 상생경영을 반증해주고 있다.

또한 멕시카나는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돕는 'MVP 프로그램'을 진행. 3개월 단위로 선발된 총 200여개의 매장에 대표이사와 실무자들이 직접 방문해 타 가맹점의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본사 정책에 대한 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편, 멕시카나는 불경기 속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100만원 창업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 바르다김선생, 가족점 청소나서
바르다김선생은 현재 가족점 지원 활동으로 본사 OM(Operation Manager) 직원들이 직접 매장을 찾아 체험하는 현장교육 프로그램과 고객 클레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해주는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현장교육 프로그램은 매장 내의 오퍼레이션을 본사 직원들이 직접 해보면서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직원이 대신 매장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점주에게는 휴식의 기회가 제공돼 특히 만족도가 높다. 

또한 운영에 대한 불편함을 서로 이해할 수 있어 개선사항을 전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수교육 프로그램은 고객 클레임 발생 매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수를 방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가족점주의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정책이다. 

동일 유형의 클레임 횟수가 많은 매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QSC(품질, 서비스, 청결)점검과 피드백을 즉각 제공하고 함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본사에 대한 믿음과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점주와 눈높이를 맞춘 정책을 기획해 실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진행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 많은 점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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