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뉴스온라인 쇼핑몰의 최신 동향, 트랜드 제품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1인기업의 성공키워드가 될것입니다.

판매자가 운영하는 온라인상점 ‘11번가 스토어’ 오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11번가 온라인상점 스토어 오픈. /사진=S플래닛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SK플래닛 11번가는 판매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상점 플랫폼 ‘11번가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 스토어’는 판매자가 자신이 파는 상품을 모아 개성 있는 온라인 상점을 꾸밀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신상품과 할인상품, 인기상품도 자동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판매자의 상품을 단순하게 나열했던 기존 11번가의 ‘미니몰’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

판매자는 상점 이미지나 소개 문구를 만드는 등 자신의 스토어를 브랜딩 할 수 있으며 직접 ‘단골쿠폰’을 제공해 고객을 관리할 수 있고, 기획전을 구성해 운영할 수도 있다.

고객은 백화점을 방문해 좋아하는 매장을 둘러보듯 11번가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점을 바로 찾아 쇼핑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SNS채널인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은 11번가 스토어를 통해 판매자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할 수 있고 반대로 판매자의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11번가 스토어’로 접속할 수 있다. ‘묶음배송상품 더보기’ 기능을 적용해 함께 주문하면 배송비를 아낄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아울러 고객은 ‘11번가 스토어’를 찾기 쉽게 해 상품 상세보기 페이지에서 바로 판매자의 상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바로가기’ 기능도 담아 스마트폰 홈 화면에 판매자의 스토어를 추가할 수 있다. 11번가 판매자는 누구나 ‘11번가 스토어’ 개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별도 수수료는 없다.

이번 ‘11번가 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제품 중심의 온라인몰 쇼핑패턴이 상점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상점을 찾아 쇼핑한 뒤 재방문하면서 단골이 돼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판매자는 상점의 브랜드를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판매자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은 패션, 뷰티, 가구/인테리어, 취미용품 카테고리의 ‘11번가 스토어’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11번가가 지난 6월 13~30일 판매자 122명의 ‘미니몰’과 ‘스토어’(베타서비스)를 대상으로 사전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스토어’의 클릭율이 75%, 패션셀러의 경우 거래액이 40% 증가하고, 페이지뷰는 기존 ‘미니몰’ 보다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객이 이전보다 덜 돌아다녀도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 구매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11번가는 올해 안에 ‘스토어’ 운영 판매자들에게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과 고객들이 찾는 키워드 등을 알려주는 통계분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판매자들이 11번가 스토어를 포털 사이트에서 마케팅 할 수 있도록 개별 상점 URL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진 SK플래닛 플랫폼개발단장은 “판매자와 고객이 직접 만나는 ‘11번가 스토어’를 통해 고객은 개성 넘치는 상점의 상품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판매자는 단골 고객을 통해 거래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판매자의 의견을 반영해 e커머스 최고의 수준으로 만든 ‘11번가 스토어’를 통해 물건 중심에서 상점 중심으로 쇼핑패턴의 대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효선 rahs1351@mt.co.kr  |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