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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치즈값 인하부터 식자재공급까지 … 충분한 내용검토후 해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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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개의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을 둔 피자에땅이 치즈 공급가를 6.2% 인하했다.

5일, 관련업계와 복수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피자에땅은 가맹점의 안내문을 통해 치즈 가격을 10㎏ 기준 9만5000원에서 8만9430원으로 인하했다고 전했다.

피자에땅도 대표의 가족이 운영하는 납품업체를 통해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가맹점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물류회사 올담에프엑스는 공재기 대표의 부인이 맡고 있다. 박스포장 업체인 견지포장은 아들이 운영하고 도우(빵)를 납품하는 헤스텍는 딸이 대표로 있다. 이들 회사와 피자에땅 매입(64억원)·매출(51억원) 거래액은 115억원에 달한다.

▲ 피자에땅 홈페이지 캡쳐

이외에도 피자에땅은 가맹점주에게 광고비를 수년간 평균 70% 이상의 광고비를 부담하게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어 왔다.

이와관련해 피자에땅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이미 치즈가격 인하를 준비중이었다.”라며 “치즈가격 인하시점이 우연치 않게 최근 이슈와 맞물렸다.”고 말했다.

또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곳은 물류와 박스, 도우 공급과 관련해서는 치즈통행세라는 명목으로 묶는 것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며 “최근 문제시 되었던 광고비용 부담문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관계 등을 새롭게 풀기 위해서 다각적인 대화를 진행중이며, 가까운 시일내에 해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에땅을 운영하고 있는 (주)에땅은 피자에땅 외에도 오븐에빠진닭(오빠닭), 돈돈부리부리, 본능족으로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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